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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베이트 훈련” – 갈릴레오 수색 및 구조 기능 성공적으로 테스트
11 / 10 / 2019
European news
3분 32초! 벨기에의 최신 해양구조조정본부 (MRCC)의 지휘관들이 해상의 조난신호에 대응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벨기에 고속구명정인 ORKA R6가 가상의 “조난자”를 구조하기 위해 급파되었다 – 이 훈련에서는 호주의 방송인이자 탐험가인 타라 포스터 (Tara Foster)씨가 자원하여 조난자 역을 맡았다.
샤크 베이트 훈련은 갈릴레오 시스템의 수색구조기능 (Search and Rescue: SAR)의 중요성과 효과의 지대함을 핵심적으로 보여주었다. 벨기에 합동구조조정본부는 매년 450여건의 다양한 사고를 접수한다. 갈릴레오 SAR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구조작업의 대응속도가 빨라져 향후 수많은 인명을 구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는, 범지구적 위성기반 수색 및 구조 체계 (Cospas Sarsat)가 도입된 이후, 이는 약 45,000명의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19년 말까지 갈릴레오는 RLS (Return Link Service)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RLS는 조난신호 발신자에게 신호가 접수되었고 구조팀이 곧 도착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구조상황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처한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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