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S.asia, 싱가폴에서 갈릴레오 기반 ITS 기술 홍보

제 26차 세계 지능형 교통체계 회의 (World Congress on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가 500명 이상의 참가자들과 함께 10월 21-25일, 5일간에 걸쳐 싱가폴에서 개최되었다. 미래 지능형 교통체계에 열정적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GNSS.asia는 유럽위성항법청(GSA)와 함께 갈릴레오 프로젝트를 홍보하였다. GNSS.asia 팀은 GSA를 지원하는 현장부스를 운영하면서, 주로 아시아 지역의 방문자들에게 연관산업을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또한, GNSS.asia는 10월 22일 부대행사로서 Galileo Mobility Night를 개최하였다. 22일 저녁 행사는 싱가폴 주재 EU대사인 Babara Plinkert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럽집행위원회의 Augusto Gonzalez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서 그는 “교통수단의 조력자로서의 갈릴레오 체계”를 주제로 한 패널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패널에는 싱가폴 토지공사, 유럽의 ERTICO-ITS Europe의 참가자들은 물론 GSA의 Carlo de Dorides가 참여하였다. 이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GNSS.asia의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Syntony, Draconay, Vicomtech 등 3개의 유럽 스타트업 기업들이 홍보발표를 진행하였다.

Galileo Mobility Nigh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